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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향기>나노 기술로 뇌 건강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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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에 걸렸을 때 치료하기가 가장 까다로울 것 같은 신체 기관을 물어본다면 아마 많은 사람은 뇌라고 대답할 것이다. 뇌는 인간의 기억, 판단, 인지, 정서, 행동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과 관련된 신체 부위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뇌가 곧 나이다’라고 주장하는 뇌과학자가 있을 정도이다. 뇌에 외상을 입거나 화학적 조성이 변하면 우리가 그전까지 갖고 있던 ‘자아’ 개념에 이상이 생긴다. 그전까지 어떤 사람이 구축해 왔던 고유한 세계가 무너지는 것이다.

 

문제는 뇌가 워낙 복잡한 기관이다보니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뇌졸중 같은 뇌질환의 초기 진단 및 원인 규명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뇌 질환 진단과 치료에 나노 기술을 이용하면서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이 분야에도 돌파구가 만들어지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cent.ndsl.kr/site/main/archive/article/나노-기술로-뇌-건강-지킨다?cp=1&sv=나노기술&pageSize=8&sortDirection=DESC&listType=list&catId=11&artClass=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