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향기>나노기술로 생산하는 똑똑한 먹거리, 스마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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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행성으로 이주를 원하는 5000여 명의 사람들이 동면을 시작했다. 이들은 120년의 긴 우주여행 기간 동안 깨지 않고 지내다가 도착 서너 달 전에 차례차례 일어나 새로운 삶을 준비한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두 사람이 갑자기 동면에서 깨어났다. 행성 도착까지 남은 시간은 90년. 동면 시스템은 고장 나 다시 잠들 수 없다.
다행인 것은 인공지능이 통제하는 우주선 내에는 항상 신선한 채소와 고기로 만든 음식이 가득하다는 점이다. 사람이 먹고 싶은 음식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은 갓 재배한 채소와 신선한 고기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어 제공한다. 2016년 개봉한 영화 <패신저스>에 등장하는 우주선 '아발론'에는 스마트팜을 이용한 '자판기'가 등장한다. 비단 패신저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나 백투더퓨처 등 여러 과학소설(SF)과 영화 속에서 이 같은 '스마트팜'은 미래 사회의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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