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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고열 파이프에서 곧장 전기 생산하는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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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연합뉴스
저자
 
종류
R&D
발행일
2021-04-27
조회
24

본문

울산과학기술원(UNIST) 손재성·채한기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김성엽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열전 발전기(열로 전기를 만드는 기계)를 배기관 파이프 형태로 만들기 위해 열전소재 입자에 금속을 첨가(도핑)하는 방식으로 3D프린팅이 가능한 고효율 열전 잉크 소재를 개발함.

열전소재로 배기관을 만들면 가스가 흐르는 배기관 내부와 바깥의 온도 차 때문에 소재 내에 전기를 만드는 힘(기전력)이 생기는데, 여기에 전극을 추가하면 전기를 뽑아 쓸 수 있음. 열전 발전기를 파이프 형태로 만들어 바로 쓰는 이 방식은 사각 평판 형태의 열전 발전기를 파이프(열원)에 붙여 쓸 때와 달리 열 손실이 적고 더 효율적임.

이 기술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되면 고온의 폐가스가 흐르는 엔진 배기관 자체를 발전기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공장이나 수송 수단 배기관의 열을 전기로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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